[런던올림픽]김장미, 여자 사격 25m 권총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런던(영국)=올림픽특별취재단]

   
 

여자 사격 김장미(20·부산시청)가 예선 1위로 통과하며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얄 아틸러리 배럭스 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사격 25m 권총 예선에서 1위에 오른 선수는 김장미였다.

김장미는 총점 298점, 평점 9.933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김장미와 함께 출전한 김경애(23·동해시청)는 총점 288점으로 30위에 머물러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장미는 지난달 29일 여자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13위에 그쳤지만 주종목인 25m 권총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는데 성공했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