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11) 용서하라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세상이 복잡다단해지고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앓고 있는 우울증의
대부분은 용서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용서하지 않음으로 생겨나는 부산물입니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용서하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원한의 감정을 마음에서
버리려 하기보다는 보복하는 것을
더 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용서해야 합니다.

이유 없이 조건 없이
무조건 용서하십시오.

용서가 나와 이웃과 모두에게
‘평화’ 의 단비가 내릴 것입니다.

조건 없는 용서는
조건 없는 축복이 됩니다.

용서는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목식서생-*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