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엑스포 참가국 정부대표단 초청 팸투어

전라북도, 전통문화관광 및 산업자원 답사로 해외관광객 유치 촉진 기대

전북도는 여수엑스포 참가국 해외 정부대표단 16개국 26명을 초청하여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남원, 전주, 군산 새만금, 현대중공업 등 주요관광지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2012년 전북방문의 해와 전북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 각국 정부대표의 전북관광자원 체험과정을 통해 우리도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당초 방송과 SNS 등을 통한 해외언론 홍보효과가 클것으로 파악하여 여수엑스포 조직위와 적극 협의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한 결과, 전북도에 대한 국가별 선호도 및관광수요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초청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답사 첫날인 12일은 남원을 시작으로 광한루, 춘향테마파크 등 주요관광지 탐방 및 전통공연을 관람 하고, 둘째날인 13일은 행정부지사 예방 및 전북관광홍보물 상영, 한옥마을 한복체험,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현대중공업, 새만금 등 방문하여 전북의 맛과 멋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전 세계 각국에 전북을 알리는 한편 해외관광객 유치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초청행사는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KBS 1 TV, 15시 “여수엑스포 현장입니다”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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