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 향상 방안 모색’ 학술세미나 개최

위즈덤교육포럼 주최, 7월 12일(목) 13:30 국회헌정기념관



   
 

학교현장에서 창의ㆍ인성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위즈덤교육포럼(배종수 상임대표)과 새누리당 이군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2012년 학술세미나가 오는 7월 12일(목) 오후 1시 30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학교폭력과 학교질서 그리고 교권까지 위협 받는 공교육 붕괴현상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교육현실에 대하여 교육현장의 교사, 교수, 교장, 창의 인성교육전문가, 정부 교육관계자들을 초대해 학생과 교사, 학교와 가족, 지역사회 등의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문제에 대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안내 2012.2월 개정>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으로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장과 교사의 역할 및 책임강화 등 교육전반에 걸친 인성교육실천과 가정과 사회의 역할강화와 게임.인터넷중독 등 유해요인 대책으로서 <학교폭력근절 7대 실천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같은 정부의 적극적인 학교차원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정책들이 시도되고 있지만 정작 학교 현장에서는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현장 통합(統攝)형 창의ㆍ인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보다 학교현장의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및 제도개선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부 사회를 위즈덤교육포럼 전영 사무총장과 양송희 위즈덤교육포럼 글로벌 위원장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2부 세미나를 안순일 전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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